민주당은 국회 문체위, 밥사위, 당 미디어 특위 소속 의원들과 회의를 열고 야당과 언론단체 등의 반발에도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인지, 예정대로 본회의에 상정한다면 어떤 절차를 밟을 것인지 등을 의논하기로 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강행 처리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어제(26일) 열린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는 일부 의원들이 반대 의사를 밝히거나 신중론을 제기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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