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여 명에게 햅쌀과 쌀국수를 추석 선물로 전달합니다.
추석 선물로 햅쌀과 쌀국수가 선정된 것은 쌀 소비량 감소로 깊어지는 농민들의 시름을 다소나마 덜고 쌀 소비를 권장하려는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햅쌀은 경기도 여주산이 선정됐고, 쌀국수는 강원도 철원과 충남 홍성산 쌀과 우리 밀을 혼합해 제조됐습니다.
선물 증정 대상에는 전직 대통령과 5부 요인 등 지도층 인사와 서해교전 희생자, 특히 올해에는 중증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이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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