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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갤럽] |
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오차범위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이 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각각 25%, 19%로 1, 2위에 올랐다. 한달 전 조사와 비교해 이 지사는 1%포인트가 오른 반면, 윤 전 총장은 6%포인트 하락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한달만에 5% 오른 11%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4%),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추미애·정세균 민주당 후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각각 1%로 집계됐다.
특히 윤 전 총장의 서울지역 지지율이 28%에서 16%로 12%포인트 급락했다. 인천·경기 지역에선 22%에서 17%로, 대구·경북 지역에선 42%에서 35%로 하락했다.
윤 전 총장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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