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6일 전북 김제시 금산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스님 영결식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윤 전 총장은 이날 연합뉴스TV와 한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상태에서 선거에 나가도 나가야 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다만, 윤 전 총장은 입당 시기와 관련해선 "입당 전에 어떤 활동을 하고, 얼마나 많은 분과 소통하고, 판단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주시면 제가 지루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윤 전 총장은 '이르면 다음주 입당한
윤 전 총장 캠프 역시 이날 기자단에 메시지를 통해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2일 입당은 사실무근이며 아직 결정된바 없다"고 전했다.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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