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선수가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전에서 47초 82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69년 만의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펜싱 단체전에서 올림픽 2연패를 이룬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오늘 금의환향합니다.
▶ 이·이 '네거티브' 가열…'쥴리 벽화'에 발끈
이재명 지사는 '백제 발언'을 지역감정 조장으로 공격했다며 이낙연 전 대표를 연일 몰아붙였고, 이 전 대표는 총리 때 성과가 없었다는 비판에 대해 "무능한 총리였다면 당시 문 정부 지지율이 그렇게 높았겠느냐"고 반박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서울 종로에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벽화가 등장한 것을 두고 "정치적 의도가 명백하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2학기 등교 8월 발표…내일 18~49세 접종계획 발표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2학기 전면등교 추진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며 8월 둘째 주에는 2학기 학사운영 일정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18세부터 49세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계획을 포함해 8월 접종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쇼핑하듯' 부동산 취득…탈세 혐의 374명 세무조사
국세청이 편법 증여 등 부동산 탈세가 의심되는 374명을 대상으로 3차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3차 세무조사는 2개 이상 개발지역에서 여러 차례 토지를 취득하거나, 일가족이 가구원별로 쇼핑하듯 부동산을 사들이는 사례가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