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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남과 북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그간 단절됐던 남북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북한 지난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여러 채널의 통신선을 유지해왔지만 지난해 6월 대북전단 사태 등으로 완전히 끊긴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6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마저 북측이 폭파하면서 남북한 대화 채널이 사라진 상태였다.
박 수석은 "남북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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