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3선 김태호 의원이 자신의 선거 캠프 총괄 팀장에 재선의 이장우 전 의원을 선임하는 등 본격 선거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당내 윤영석, 박완수, 강기윤 등 부산 경남 의원들이 김태호 의원의 대권 도전을 적극 돕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또
김태호 의원은 지난 15일 "좌와 우, 보수와 진보의 분열을 단호히 끊어야 할 때"라며 "공존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차기 대통령의 소명"이라며 대권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 황재헌 기자 hwang233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