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이준석 대표와 팔꿈치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재형 전 감사원장님의 입당을 크게 환영한다"며 "오늘 오전 대선 출마선언하신 김태호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후보로 출마선언을 한 분 예정인 분 벌써 10분"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 최상급 리무진 고속버스의 10좌석이 찼다. 대선 전용차로로 띄우기 전 거론되는 야권 후보님들께서 어서 동행 승차하시기를 학수고대한다"고 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역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환영한다"며 "최 전 원장은 존경받는 법관이었고, 훌륭한 인품을 지닌 분"이라고 환영했다.
그는 "좋은 분과 함께 대선후보 경선을 치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달린 대선을 향해 정정당당한 경쟁을 치르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홍준표 의원도 "최 전 원장의 입당을 환영한다"며 "정권교체의 훌륭한 큰 자원이 우리 당에 들어 옴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모두 원팀이 돼 정권교체의 대장정에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최 전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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