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했습니다.
이 대표는 중국이 과거 한국의 급속성장기에 겪었던 변화 과정을 그대로 겪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다른 국가의 존경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발전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싱 대사는 "국민의힘은 중국 공산당과 제일 먼저 당대당으로 교류협약을 맺었다"면서 "정치·문화적으로 여러 면에서 계속 발전할 공간이 크다"고 화답했습니다.
국내 각계 인사와 교류할 때 90도 폴더인사를 자주했던 30대 이 대표는 싱 대사와 악수를 할 때는 허리를 굽히지 않고 꼿꼿한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