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신료 비중이 60%라는 KBS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한 번에 매출을 30% 가까이 늘려주는 선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월 2500원인 TV 수신료를 3800원으로 올리는 내용이 담긴 수신료 인상안을 의결했다.
이에 이 대표는 "서울 지하철은 수송 원가 70% 이하 수준에서 요금을 올리지 못
그는 "국민 체감 물가에 영향이 큰 대중교통 요금 동결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은 절박하다"고 주장했다.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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