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포용정책을 지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반도 평화포럼'이 출범했습니다.
한반도 평화포럼은 오늘(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식을 하고, 결의문을 통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은 9.19 공동성명에서 6자회담 참가국 모두가 합의한 확고한 원
이어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유연한 자세를 가지고 나설 것을 촉구"하면서 "회담의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과감한 협상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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