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확장과 통합 가치를 부각시키려는 의도로도 해석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참배를 마친 뒤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만나 예방합니다.
이 대표는 지난 14일 취임 첫날 광주를 찾았고 이번엔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중도 확장과 통합 가치를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정치권은 이 대표가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정신’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도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한편 이 대표는 오전에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6·25전쟁 제71주년 행사에도 참석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