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양준혁 전 야구선수와 함께 민주당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인 '더불어백신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김병욱 의원실] |
10일 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양준혁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과 함께 민주당의 '더불어백신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더불어백신 챌린지는 민주당이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일상회복 컴백신'을 캠페인 구호로 정했다.
김 의원은 "현재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14.8%로 접종 속도가 빨라 접종 목표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층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률이 80%를 넘겼다"고 했다. 이어 "11월 집단면역이라는 정부의 목표가 더욱 앞당겨 질 수 있을듯하다"며 "(백신 접종에) 적극적
김 의원은 양준혁 이사장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했는데 정치권 밖의 인사가 더불어백신 챌린지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김 의원은 양준혁 이사장인 운영하는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의 성남 지역 구단주를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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