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대표단의 중국 방문 사실만 전했을 뿐 방중 목적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대북 전문가들은 김영일 부상이 아시아 담당이기 때문에 북중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겠지만, 북핵 6자회담 문제도 제기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상은 지난 2003년 8월 제1차 6자회담 때 북측 수석대표를 맡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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