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매일경제DB] |
8일 연합뉴스는 윤 전 총장 측근을 인용해 윤 전 총장이 9일 서울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리는 우당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윤 전 총장이 공개 행보에 나서는 것은 지난 4월에 열린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후 두달 만이다. 당시 윤 전 총장은 아무런 정치적 메시지도 전하지 않았다. 윤 전 총장은 "아버님 기력이 전 같지 않으셔서 모시고 왔습니다"라고만 말했고 정치적 언급은 전혀 없었다.
이날 행사에서 윤 전 총장이 어떤 정치적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윤 전 총장은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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