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1시 주요뉴스

▶ 육로통행 정상화…생사확인 의뢰
오늘부터 경의선 육로통행이 정상화되고 인원과 차량 대수 제한도 풀렸습니다.
출입 규모는 아직 적습니다.

▶ 정기국회 개회…개점휴업?
오늘 9월 정기국회가 문을 엽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만날 예정이지만 국회 일정을 둘러싼 팽팽한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 8월 무역흑자 급감…16억 달러
8월 무역흑자가 16억7천만 달러로 큰 폭으로 줄어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수출은 20% 수입은 32% 줄었습니다.

▶ "일부 지역 투기 번질 우려있다"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일부 지역은 투기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 부동산 시장 추가 규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전자발찌 효과…재범률 '뚝'
지난 1년간 전자발찌를 부착한 성폭력범죄자 472명 가운데 단 한 명만이 성범죄를 다시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보금자리 중소형 시세차익 환수
그린벨트에 들어서는 보금자리 주택지구 안 민영 아파트의 시세 차익을 환수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시내버스 차로·주차위반 단속
내년부터 서울 시내버스에 무인 카메라가 장착돼 버스 전용차로 위반이나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합니다.

▶ "국민 절반, 서민대책 부정적 평가"
국민의 절반 이상이 정부의 서민 생활 안정 대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KDI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