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차기 총리인선과 관련해 화합형 총리보다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를 실현할 추진형 총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당 5역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차기총리의 두 가지 자격으로 우선, 동반자로서 대통령 공약을 추진할 수 있는 추진력 있는 인사가 필요하다고 제시했습니다.
두 번 째 자격으로 자신의 영달을 위해 총리를 하려는 인물은 적합
한편, 심대평 전 대표의 총리입각설에 대해 나와 청와대의 선의로 시작된 것이라고 보고 싶다며 하지만, 명쾌하지 못한 일 처리 때문에 정치 공작 운운하는 유쾌하지 못한 말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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