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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4일 오전 제주시 중앙로 4·3트라우마센터를 방문해 4·3 피해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대구시-경기도 디지털 혁신 ICT 융합신산업 육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지사는 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구에 머무르는 중이다. 이 지사가 대구를 방문한 것은 지난 2017년 2월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
다른 여권 유력후보들이 민주당 텃밭인 호남 출신인 데 비해 이 지사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제주도 4·3트라우마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4·3 피해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제주4·3특별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올해 2월 국회를 통과했고, 이달 안에 시행령을 만들어진다"며 "배·보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규정하는 기준이 8월에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연구기관이 밀집한 대전을 방문해 과학기술인과의 대화 행사를 가졌다. 이후 논산훈련소를 방문하고 자신의 지지모임인 '균형사다리' 충남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문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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