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강원도 원산시 바로 위의 문천시에 있는 문천중학교를 현지 지도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문천중학교는 고 김일성 주석이 정전 직후인 1953년 10월 방문해 새 교사의 터를 잡아준 곳이어서 김 주석의 수많은 혁명 사적들
통신은 어제(28일)는 김 위원장이 원산제염소를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고, 지난 25일엔 노동당 강원도 위원회 리철봉 책임비서 등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고 보도한 것으로 미뤄 최근 김 위원장이 계속 강원도에 체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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