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감사원장은 "올해 도입한 '적극 행정 면책제도'가 창의적이고 열심히 일한 공무원의 실질적 보호장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장은 삼청동 감사원 대강당에서 열린 개원 60주년 기념식에
김 원장은 이어 "무사안일, 소극적 업무처리 행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근절하고 국민편익을 증진시키고 예산을 절감한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 전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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