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우리 당은 앞으로 국민통합 실현과 당의 지지기반인 충청지역의 이익을 대변하는 큰 정치를 정책으로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적으로 2%, 충청권에서도 4.6%에 불과한 당의 지지율을 거론하며 그 이유로 선진당이 국가발전이나 지역의 이익 대변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의 이 같은 발언
앞서 이 총재는 심대평 대표에 대한 총리 기용설과 관련해 "앞으로 이에 관한 이야기는 일체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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