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장관은 "촛불 시민들께 책을 바친다"며 책의 이름을 '조국의 시간'으로 정했는데요.
장관 지명 이후 있었던 일들을 정리한 회고록 성격의 책입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의 후임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적극 응원의 목소리를 냈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역시 sns에 "가슴 아프고 미안하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야당에선 쓴 목소리도 적지 않았는데요.
이를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제작 : MBN 디지털뉴스부
영상편집 : 이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