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과 관련해 "코로나19로 대규모 군사훈련이 어렵지 않겠느냐"고 언급했습니다.
정의당 이동영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8월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취소나 연기 의지를 실어서 남북 군사공동위원회 개최를 북한에 제안해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트자"고 말한 것과 관련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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