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는 인천에서 열린 '2009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개회식에 참석해, 여성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식이 한류로서 국가이미지를 개선하고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식세계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성부와 인천광역시,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펀경영'으로 유명한 진수테리씨 등 32개국 520여 명의 여성지도자가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