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 상승ㅎ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오전 11시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 연설을 합니다.
박미경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7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남은 1년의 국정 운영계획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할 것"이라고 전해 신년 기자회견 이후 112일 만에 기자들과 문답을 주고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의응답에는 코로나19 확산이 아직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
특별연설은 20분 가량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남은 임기 1년 동안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위주로 연설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 tkfkd164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