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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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노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 참석 이후 약 1년만이다.
이 지사는 노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함께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소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참배 후 이 지사는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반칙과 특권 없는 사람 사는 세상. 공정한 세상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지사는 분향 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천천히 한 바퀴 걸었고, 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지지자들과 일일이 기념 촬영했다.
그는 취재진에 "특별한 목적이 있어 방문한 것이 아니다"라며 "매년 권양숙 여사님께 인사를 드리는데 올해도 때가 돼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노 전 대통령 부인 권 여사와 2시간 가까이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이 지사는 7일 오후 울산시청에서 경기도·경기연구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정한 부동산 질서, 보편적 주거복지 사업모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연구와 실행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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