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과거 이산가족 상봉 행사 때 준비기간이 2개월 정도 걸렸던 만큼 추석 이전에 행사를 개최하려면 회담 준비를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이른 시일 안에 북에 회담을 제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판문점 적십자 채널이 지난해 11월 북측에 의해 차단된 만큼 군 통신선이나 해사당국 간 통신 채널을 사용해 회담 제의 통지문을 발송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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