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때 회계부정 등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오늘(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습니다.
지난 20일 보석 석방 이후로는 첫 상임위 출석입니다.
정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가철도망계
앞서 정 의원은 보석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유권자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을 가급적 이른 시일 내 해결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