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수도권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
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부동산 특위 1차 회의에서 "주택공급과 주택금융, 주택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동산 정책이 국민의 눈높이와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데 대해 많은 질책이 있으셨고 겸허히 고개를 숙인다"고 사과했다.
부동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진선미 의원도 "4·7 재보궐 선거 결과에 담긴 민심의 분노를 알기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sgmae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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