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23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한미정상회담 연기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기존 발표대로) 한미 양국은 5월
이어 "구체적인 회담 일정은 확정이 되면 발표할 것"이라며 "근거없는 추측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한 언론은 한국이 요구하는 백신 확보에 미국이 난색을 보이면서 한미정상회담이 연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