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 골프 의혹을 받아온 김태교 육군 39사단장이 전역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김 사단장은 접대 골프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늘(13일) 오후 임충빈 육군참모
김 사단장은 지난 2일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 박완수 창원시장, 이인구 국정원 경남지부장 등과 함께 지역 기업인들과 접대성 골프 모임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왔고 총리실은 진상조사를 통해 이들을 직위해제하고 중징계하도록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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