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신아시아 외교'와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5월 중앙아시아 순방에 대한 후속조치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대통령 특사로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사단은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등 최고위 인사들을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특사 파견은 우리 정부의 신아시아 외교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주요국들과 호혜적 협력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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