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작년 11월20일 서울 여의도 정치문화 플랫폼 카페 `하우스`에서 국민의힘 황보승희,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공동 주최로 열린 국민미래포럼 세미나에서 `탈진실의 시대`를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앞서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 일동은 지난 7일 "송언석 의원은 당사 개표상황실에서 본인의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사무처 국장 및 팀장급 당직자에게 발길질 등의 육체적 폭행과 욕설 등의 폭력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논란 초기에는 큰 소리는 냈지만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논란이 계속 되자 서면으로 "당시 상황을 후회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사무처 노동조합은 "피해 당사자가 송 의원이 그동안 당에 헌신한 점을 들어 선처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진 전 교수는 8일 밤 자신의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hyunjoo22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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