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차려진 2021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마스크를 벗어 본인 인증을 하고 있다. 2021.04.02. [한주형기자] |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4월1주차 전국지표조사(NBS)'를 실시한 결과를 8일 밝혔다.
응답자의 24%는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지사를 지목했다. 이 지사는 직전 조사인 3월5주차(3월29일~31일) 조사에서도 24%를 기록했다.
이 지사 다음으로는 윤 전 총장이었으나 응답비율은 18%로 전주(25%)에 비해 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윤 전 총장의 다음으로는 이낙연 의원이 10%를 기록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월3주차 조사부터 4주 연속 10%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
[우승준 매경닷컴 기자 dn1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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