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탈북자가 급증하면서 난립과 분열 양상을 보여온 30여 개 탈북자 단체들이 탈북자 정착 문제 해결 등에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협의체를 만듭니다.
북한 민주화 위원회와 탈북인단체총연합을 포함해 20개 발기 단체는 내일(7일
이 회의에선 단체협의회 발족 후 첫 사업으로 모든 탈북자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탈북자 정착현황과 지원정책에 관한 대토론회를 국회의원 회관에서 이달 중 개최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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