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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자리에 앉고 있다. 2021.4.6 [이승환기자] |
주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은 의인을 너무 쉽게 써서 의인들을 욕보이고 있다. 윤지오라는 분 기억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윤지오 씨는 고(故) 장자연씨 생전 동료'를 자처해 후원금을 거뒀다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뒤 캐나다로 출국한 배우다.
주 원내대표는 "오 후보가 거짓말을 했다면 책임을 져야 하고 증인들이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잘못한 것이 있다면 책임져야 한다"며 "선거 때마다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제기하고 그냥 넘어가는 풍토를 방치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해선 "선관위 전체회의가 아니라 사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hyunjoo22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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