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고민정, 김남국,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포함된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단`에 대해 짧은 글을 남겼습니다.
진 전 교수는 오늘(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불어민주당 마음줍줍 유세단` 포스터 사진과 함께 "박영선 낙선시키려고 굳은 마음을 먹은 듯"이라고 촌평을 남겼습니다.
앞서 고 의원은 3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줍줍 유세단 벚꽃 버스킹`이라는
한편, 박 후보의 선거캠프 대변인을 맡아왔던 고 의원은 박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 불러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진 후 지난 18일 대변인에서 물러났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