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공군의 모의비행훈련장비 체계개발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KAI와 기술·가격협상을 통해 11월까지 모의비행훈련장비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공군은 3천300억 원을 투입해 '시뮬레이터
이들 장비는 F-16과 KF-16 전투기의 비행전술훈련과 비상착륙, 이·착륙훈련 등에 이용되며 2014년 11월까지 계속 성능 개선 작업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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