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이틀간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MBN 종합뉴스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
▶ 신한은행 미얀마 직원 중상…한국기업 '비상'
신한은행 미얀마 양곤지점의 현지 직원이 통근 차량으로 귀가하던 중 군경이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3년간 미얀마에 설립된 한국 법인과 지사는 107곳인데, 현지 사정이 악화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 3기 신도시 '탈세 혐의' 165명 세무조사
국세청은 3기 신도시 예정지 6곳의 토지 거래를 분석한 결과, 탈세혐의가 포착된 165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편법증여 의심사례가 115명으로 가장 많았고, 법인 자금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도 30명에 달했습니다.
▶ 75세 이상 일반인 접종…오늘부터 '백신 휴가'
오늘부터 75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백신 휴가도 본격 도입돼 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이틀까지 별도의 의사소견서나 증명서 없이도 휴가를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