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800 연안호' 사건과 관련해 "조사 결과에 따라 선원과 선박 문제가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동해지구 군사실무 책임자 명의의 전통문을 통해 "현재 연안
29t급 오징어 채낚이 어선 '800 연안호'는 어제(30일) 오전 5시5분께 강원도 제진 북쪽 37km 상의 동해 NLL을 13km가량 넘어갔다가 북한 경비정 1척에 의해 장전항으로 예인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