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난 주말 단거리 미사일 여러 발 시험발사"

북한이 지난 주말 단거리 미사일 여러 발을 시험 발사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워싱턴포스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 직접적 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보통 합참의 발표를 통해 공개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외신 보도를 통해 며칠 뒤에 알려지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