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N 종합뉴스는 ‘공시가격 폭등’을 화두로 제시합니다.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이 작년에 비해 19% 넘게 올랐습니다. 2007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많이 뛰었습니다.
서울 19.9%, 세종시는 무려 70%나 폭등했죠.
벌써부터 ‘세금폭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산세, 종부세, 건강보험료가 줄줄이 오르게 됩니다.
공시가격 인상은 세금 쥐어짜기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정책실패로 집값을 올려놓고 세금으로 거둬간다는 불만도 나옵니다.
그렇다면, 정부의 약속대로 과연 서민들의 세 부담은 줄어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