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민주당 의원은 미디어법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 상황에서 한나라당 의원에게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강 의원은 고소장을 내며 "미디어법이 직권 상정된 지난 22일 오후 3시 20분쯤 국회
강 의원은 이 과정에서 오른손 손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함께 있던 당직자 2명도 다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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