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프랑스 입국자에 대해서도 신규비자 발급이 중단됐다.
최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대사관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강화 조치에 따라 학생비자 발급을 잠정 중단한다"라며 "기존에 발급된 비자는 유효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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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외교·공무, 인도적 사유 외에 신규비자 발급을 중단한 바 있다.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kd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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