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인 김정운의 가짜사진을 일본 언론에 제공한 A 하사를 징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김정운의 가짜사진을 일본 언론에 제공한 A 하사를 3개월 정직 처분했다며 가짜사진을 제공하면서 금품을 요구
일본 연수 경험이 있는 A 하사는 인터넷 카페에 올라 있던 한국인 B씨의 사진을 내려받아 일본 한 언론의 한국지사에 '김정운 사진'이라고 전달했고, 이 언론은 이를 그대로 보도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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