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리얼미터] |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일~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10명에 설문조사를 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 국민의힘이 지난주 대비 0.7%포인트 오른 31.8%, 더불어민주당은 1.4%포인트 내린 31.6%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서울에서 2.5%포인트 상승한 32.6%로 집계됐다. 이 외 인천경기(2.3%포인트↑) 부산경남(1.2%포인트↑), 여성(3.7%포인트↑), 30대(4.3%포인트↑)·50대(2.1%포인트↑), 중도층(3.7%포인트↑), 무직(6.4%포인트↑), 가정주부(2.7%포인트↑)·사무직(2.0%포인트↑)에서는 올랐고, 대구경북(8.5%포인트↓)·충청권(2.8%포인트↓), 남성(2.3%포인트↓), 20대(2.2%포인트↓), 노동직(11.0%포인트↓)·학생(5.5%포인트↓)에서는 하락했다.
반면 민주당은 서울에서 2.2%포인트 떨어진 29.5%를 기록했다. 이 외 대구경북(3.6%포인트↑), 30대(1.3%포인트↑), 보수층(3.4%포인트↑), 노동직(6.4%포인트↑)에서는 상승, 호남권(5.1%포인트↓)·부산경남(2.4%포인트↓)·서울(2.2%포인트↓), 여성(2.5%포인트↓), 40대(4.7%포인트↓)·70대 이상(3.5%포인트↓)·60대(2.2%포인트↓), 중도층(7.7%포인트↓), 무직(8.7%포인트↓)·자영업(2.6%포인트↓)·사무직(2.3%포인트↓)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당은 1.2%포인트 오른 7.9%, 열린민주당은 0.7%포인트 내린 6.0%, 정의당은 0.6%포인트 내린 4.7%, 기본소득당은 0.3%포인트 오른 1.0%, 시대전환은 0.2%포인트 오른 0.8%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4.4%로 집계됐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취임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대비 0.7%포인트 내린 40.6%(매우 잘함 22.6%, 잘하는 편 18.0%)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6.1%(잘못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1derlan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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