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늘(15일)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이란 한국대사관이 추락한 여객기의 소속사인 카스피안항공과 접촉해 현
이 당국자는 여객기 목적지인 아르메니아의 예레반은 우리 국민의 왕래가 흔치 않은 곳으로 한국인 탑승객은 없을 것으로 본다며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대사관에서 최종 확인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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