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내일(1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모든 부대에 대한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장병들의 휴가도 군내 코로나19 검사 능력 등 휴가자 방역 관리가 가능한 범위 내로 허용하는 한편, 휴가 복귀 때는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복귀 후에는 영내 장병과 공간을 분리해 예방적 격리·관찰 등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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