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귀성길 통행량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전국 유명 관광지와 산, 공원 등에는 나들이객이 몰렸습니다.
▶ 미국 ITC "SK 배터리 10년간 수입 금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LG와 SK의 배터리 전쟁에서 LG 손을 들어줬습니다. ITC는 SK의 차량용 배터리 미국 수입을 10년 동안 금지했습니다.
▶ [단독] 생후 2주 아이 숨져…머리에 '멍'
전북 익산에서 생후 2주된 아이가 숨졌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졌다고 주장했지만, 아이 머리에선 학대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이 부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보름 만에 500명대…영생교 누적 100명 넘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보름 만에 다시 500명 대가 됐습니다. 경기도 부천 영생교 관련 확진자도 나흘 만에 100명을 넘어서는 등 설 연휴 방역에 긴장을 더하고 있습니다.
▶ 바이든-시진핑 첫 통화부터 '기싸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21일 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권과 무역 문제를 제기하며 시 주석과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 'K팝과 드라마' 한복 인기에 날개를 달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한류 스타들이 무대에서 한복을 입으면서 우리 고유의 옷, 한복이 조명받고 있습니다. 큰 인기에 중국 누리꾼의 원조 주장과, 불편하다는 불만도 제기되는데 포커스M에서 한복의 독창성과 생활 속 의류로의 변신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