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프레데리크 라인펠트 스웨덴 총리는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과 같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 실현을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단합된 대응을 유지해야 하며 현 상황에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874호의
두 정상은 북한의 인권개선과 인도적 지원 등의 문제에 대해 스웨덴이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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